양천 구립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5만여종 서비스

하종민 2021. 1.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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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올해 양천 구립도서관에 5만여종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기존 7830종의 소장형 전자책과 5만3517종의 구독형 전자책을 모두 통합서비스로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된 구독형 전자책은 대출인원 제한이 없어 베스트셀러 도서도 대기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양천 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PC 또는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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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전자책 이용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올해 양천 구립도서관에 5만여종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자책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의 독서욕구 충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기존 7830종의 소장형 전자책과 5만3517종의 구독형 전자책을 모두 통합서비스로 제공한다. 소장형 전자책은 열람인원에 대한 제한이 있어 동시 대출이 불가능하다. 새롭게 도입된 구독형 전자책은 대출인원 제한이 없어 베스트셀러 도서도 대기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양천 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PC 또는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PC와 태블릿 사용자는 양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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