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임슬립 사극 '금석하석', 오늘(21일) 중화TV 첫 방송

김예지 2021. 1.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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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초월 전쟁 로맨스 중국 드라마 '금석하석(원제: 今夕何夕)'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금석하석'은 모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여주인공이 '생'을 3번 리셋하는 타임슬립 고장극(사극)이다.

특히 '금석하석'은 이전의 타임슬립 드라마와는 다른 차별화된 요소들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재미를 예고한다.

중화TV 일일 드라마 '금석하석'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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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시공초월 전쟁 로맨스 중국 드라마 ‘금석하석(원제: 今夕何夕)’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금석하석’은 모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여주인공이 ‘생’을 3번 리셋하는 타임슬립 고장극(사극)이다. 필사적으로 전쟁을 막으려는 여장군 문심(쑨이)과 반란의 배후인 풍석(진한)이 세 번의 삶에서 만나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다.

7년간 이어진 전쟁 중 문심은 반란군에 맞서 싸우다 화살을 맞아 생을 마감한다. 이미 죽은 그녀에게 전쟁 발발 1년 전으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막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문심은 반란을 일으킨 간신 풍석을 죽이고 전쟁을 멈추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첫 번째 ‘생’부터 세 번째까지 풍석과 숙명으로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매듭 지어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금석하석’은 이전의 타임슬립 드라마와는 다른 차별화된 요소들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재미를 예고한다. 양미, 쟈오유팅 주연의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 이후 흔해진 ‘삼생삼세(3번의 생을 반복한 인연을 다룬 사극)’ 스토리에 과거의 한 시점으로 되풀이되는 설정이 추가된 것.

또한, 남녀 주인공의 복잡한 애증 관계를 바탕으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매운맛 로맨스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TV 일일 드라마 ‘금석하석’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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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중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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