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 SNS 이벤트

윤난슬 입력 2021. 1.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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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할 때"라며 "어려움에 부닥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훼농가 돕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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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친구, 지인에게 감사 및 축하의 메시지와 화훼농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한국화훼농협의 플라워 박스와 메시지 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할 때"라며 "어려움에 부닥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훼농가 돕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 14일 전북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소비 캠페인을 펼치며 꽃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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