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16번째 사망자 발생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1. 21.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1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21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광주 효정요양병원에서는 환자 106명, 직원 32명, 가족과 지인 15명 등 모두 1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이 숨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1명은 전남 영암 사찰 확진자와 접촉했고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효정요양병원. 김한영 기자
광주에서 1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21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감염병 차단을 위해 먼저 화장한 뒤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광주 효정요양병원에서는 환자 106명, 직원 32명, 가족과 지인 15명 등 모두 1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이 숨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1명은 전남 영암 사찰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