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16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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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6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21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광주 효정요양병원에서는 환자 106명, 직원 32명, 가족과 지인 15명 등 모두 1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이 숨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1명은 전남 영암 사찰 확진자와 접촉했고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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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21일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감염병 차단을 위해 먼저 화장한 뒤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광주 효정요양병원에서는 환자 106명, 직원 32명, 가족과 지인 15명 등 모두 1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이 숨졌다.
광주에서는 이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1명은 전남 영암 사찰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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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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