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기자★우·아·소] "빌보드 1위, 이뤘니?"..T1419, 예능감 만점 '섬네일 쟁탈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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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T1419가 폭발하는 예능감과 함께 치열함 '섬네일 쟁탈전'을 벌였다.
T1419는 21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인터뷰 '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이하 '우아소')에서 9인 9색 매력을 뽐냈다.
끝으로 T1419는 5년 뒤 자신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우아소'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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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T1419가 폭발하는 예능감과 함께 치열함 '섬네일 쟁탈전'을 벌였다.
T1419는 21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인터뷰 '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이하 '우아소')에서 9인 9색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글로벌 팬들의 기대 속 전격 데뷔한 T1419는 MLD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보이그룹으로,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주 공개된 '우아소'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특급 예능감과 입담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T1419 멤버들은 해당 영상에서 앞서 예고한 '섬네일 쟁탈전'을 벌였다. '손만두 빚기'부터 '물병 세우기' '저음 대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개인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멤버들은 최종 투표를 통해 한 명의 승자를 선정했다. 과연 '우아소' 2편 섬네일의 주인공이 된 멤버는 누구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어 T1419 멤버들은 각자의 '데뷔 비하인드'부터 소속사 선배인 모모랜드의 '특급 데뷔 조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노아는 모모랜드 멤버들이 "지금 남자 아이돌 중에서 춤을 잘추고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다. 그 중에서 너희가 돋보일 수 있는 한 가지를 꼭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해줬다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또 멤버들은 자신들의 고유 팀 색깔을 직접 꼽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안이 팀과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 꼽은 'T1419'의 색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노아는 "박력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첫 번째다. 또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온은 "2021년은 T1419의 해가 돼야 하지 않겠나. 음악방송 1위, 연말 시상식 수상이 목표"라고 덧붙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건우는 '만능돌'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예능 등에서의 활약도 예고했다.
끝으로 T1419는 5년 뒤 자신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우아소'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건우는 "우리의 목표도 있었잖아. '빌보드 1위' 이뤘니?"라는 야망을 담아 팀 메인 '예능캐'다운 입담으로 재치 넘치는 영상 편지를 완성,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현재 T1419는 데뷔곡 '아수라발발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명품 예능감까지 갖춘 '만능돌' T1419가 펼칠 '특급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 T1419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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