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성윤모 산업부 장관, '코로나19 1년'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은 바이오 수출기업 현장 방문

2021. 1.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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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1.21.(목) 코로나19 국내 첫환자 발생 1년 도래 시점에서 국내 인공호흡기 업계 1위 기업인 ㈜멕아이씨에스를 방문하여,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바이코리아 코로나19 진단방역물품 온라인 특별관' 참가 및 화상상담회 지원과 바이어·해외 공공수요 발굴 등 ㈜멕아이씨에스의 수출 노력을 측면에서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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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코로나19 1년’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은 바이오 수출기업 현장 방문
 
전년 대비 8.6배 수출성장, 인공호흡기 중소기업 ㈜멕아이씨에스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1.21.(목) 코로나19 국내 첫환자 발생 1년 도래 시점에서 국내 인공호흡기 업계 1위 기업인 ㈜멕아이씨에스를 방문하여,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멕아이씨에스 방문 개요 >
 
 
 
□ 일시 / 장소 : ‘21.1.21.(목) 14:30 / ㈜멕아이씨에스 본사 * 파주시 위치
□ 주요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무역정책관, 대변인 등(주)멕아이씨에스 대표이사, 영업이사·연구소장 및 관련 담당자 등
 

□ ㈜멕아이씨에스(대표: 김종철)는 호흡치료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호흡기를 2006년 최초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관련 특허 13개를 보유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ㅇ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시장개척 노력으로 작년 수출 4,500만불을 달성하며, ‘19년에 비해 무려 8.6배의 수출 성장을 이뤄냈고,

 

ㅇ 또한, 국내 유일 호흡치료기 전문기업으로서, 핵심 방역물품인 인공호흡기 500여대를 국내 병원에 안정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 그간 정부는 ‘11년부터 R&D 지원을 통해 ㈜멕아이씨에스의 호흡치료기 성능개선과 함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ㅇ ㈜멕아이씨에스의 기술이 해외시장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료기기분야 수출상담회, 전시회, 무역사절단 참가지원 등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도 병행해 왔다.

ㅇ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바이코리아 코로나19 진단방역물품 온라인 특별관’ 참가 및 화상상담회 지원과 바이어·해외 공공수요 발굴 등 ㈜멕아이씨에스의 수출 노력을 측면에서 지원하였다.

 
< 해외 공공수요 발굴 사례 : 세르비아 정부 >
 
· ‘20년 3월초, 세르비아 정부는 자국내 확진자 증가로 코트라 베오그라드 무역관을 통해 인공호흡기 공급 긴급요청⇒ (코트라) 국내 유일 호흡치료기 업체인 멕아이씨에스로 공급 요청 및 소통 지원 ⇒ (멕아이씨에스) 기존 생산물량 중 5대를 세르비아로 배정 ⇒ (세르비아) 대통령 전용기를 통해 긴급 공수(4월초)
 

□ ㈜멕아이씨에스 김종철 대표는 성윤모장관을 마주한 자리에서 “정부의 꾸준한 R&D, 해외진출, 공공수요 창출 등의 지원이 수출확대 및 70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사회 및 국가에 대한 공헌으로 이어진 측면에서 그 의미와 성과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ㅇ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K-방역의 선전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 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 이에, 성 장관은 “K-방역의 선전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최전선에서 자리를 지켜주신 기업인, 근로자분들을 포함한 국민여러분 모두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지난 한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 달성, 23개국 23,000명 기업인 입국 지원, K-방역 국제표준화 등 그간 정부의 노력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국민경제의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성 장관은 “수출회복세를 이어나가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과 무역 1조불 회복을 통한 수출과 경제 반등의 해로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수단과 역량을 결집하여 기업을 지원하겠다”며,

 

ㅇ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 ①범부처(산업부, 과기부, 복지부, 식약처 등) 차원에서 융복합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 지원 확대와 인허가, 판로 등 사업화 연계 지원

 

- ②병원 등 현장 수요 중심의 기획-개발-구매 전주기 제품화 지원

 

- ③사업화, 투자 등에서 발생하는 기업애로 지원을 위한 ‘민간투자 애로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민관협력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는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산업부 코로나19 대응 성과>
 
① 2~3월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KF94 마스크 가격이 10배 이상 급등하여 4000원선까지 오르는 등 마스크 수급대란 발생
 
⇒ 가용수단을 총 동원하여 생산설비 추가 확보, ‘마스크 기술지원단’ 운영, 19차에 걸친 MB 출고조정 명령 시행(102개 마스크 생산업체에 MB 111.5톤 공급)
 
② 세계각국 입국제한 조치로 필수 기업활동에 제동, 국가 간 항공·선박 운항 단절로 물류대란 발생, 수출입 위기 가중
 
⇒ 특별전세기 투입, 전담 지원센터 설치, 국가간 신속입국통로 확보, 추가선박 투입 등 가용수단 총동원 지원
 
③ 코로나19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난으로 임대료 등 고정비용에 대한 부담 가중, 안전망 확보 필요
 
⇒ 소상공인 15.1만호 전기요금 730억원 지원, 취약계층 40여만 가구 도시가스 요금 납기 연장, 국가산단 입주 약 800개 업체에 ‘20.12월까지 임대료 50% 감면
 
④ 바이오 등 신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국제 표준화 추진
 
⇒ K-방역모델 관련 진단검사기법 국제표준 제저, 드라이브 스루,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표준 운영 절차 등 4건 ISO 신규작업표준안 채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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