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YNC 반갑고 캠페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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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YNC 반갑고 캠페인을 통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YNC 반갑고 캠페인은 추운 겨울에도 교내 미화를 위해 힘쓰시는 환경 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자식 같은 학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방한용품이 환경 미화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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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YNC 반갑고 캠페인을 통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YNC 반갑고 캠페인은 추운 겨울에도 교내 미화를 위해 힘쓰시는 환경 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학생상담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교직원들의 기부참여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센터피스 및 가랜드 판매와 교직원들의 기부 참여를 통해 수익금을 조성하고 방한복과 텀블러,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구매해 교내 환경 미화원들에게 전달했다.
영남이공대 손이남 소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학교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자식 같은 학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방한용품이 환경 미화원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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