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주부 프로슈머 '엘렌' 운영 등 소비 트렌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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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인테리어 기업인 현대L&C(대표 김관수·사진)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의 제조(토털 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소비자 패널 엘렌(eLen)을 운영하고,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인 인트렌드(Intrend) 등을 개최한다.
선정된 소비자들은 1년간 현대L&C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트렌드를 대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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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인테리어 기업인 현대L&C(대표 김관수·사진)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의 제조(토털 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현대L&C는 1965년 창립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건축자재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고품격 표면 마감재, 벽지·바닥재, 창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축자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L&C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 패널 엘렌(eLen)을 운영하고,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인 인트렌드(Intrend) 등을 개최한다. 엘렌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 프로슈머로 구성됐다. 선정된 소비자들은 1년간 현대L&C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트렌드를 대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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