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세계 첫 분말형태 콤부차 개발 등 기능성 茶 전문

2021. 1. 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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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대표 김종태·사진)은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기능성 차 전문업체다.

대표 제품인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된 제품으로 살아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 유산균 음료다.

김종태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한 기능성 차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해 티젠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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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대표 김종태·사진)은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기능성 차 전문업체다. 차를 통해 몸과 마음에 삶의 여유와 건강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표 제품인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된 제품으로 살아있는 유산균 12종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 유산균 음료다. 레몬, 베리, 유자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당류는 담지 않았다.

유기농 새싹보리는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초고압 스팀 살균 장비를 도입해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제거했다. 또 저온에서 분쇄하는 제트밀 방식을 도입해 금속 이물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 일반적인 착즙 제품과 달리 새싹보리 고유의 영양 성분과 선명한 녹색 빛깔이 살아 있다.

김종태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한 기능성 차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해 티젠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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