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3종 선보여

고현준 2021. 1. 21.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3종의 케이크와 쿠키팝 등 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케이크 위쪽 장식인 'LOVE' 초콜릿은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조형물 'LOVE' 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의 여심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3종의 케이크와 쿠키팝 등 을 새롭게 선보인다. 판매기간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케이크 하나로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하트 트리 슈가 케이크를 추천한다.

발로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하트모양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이며, 사랑의 나무로 형상화에 만들어 연인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가격은 7만 5천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연인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핑크색의 러브 마카롱 치즈 케이크는 블루베리 수플레 치즈케이크에 마스카보네 치즈 크림으로 아이싱하여 치즈의 고소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케이크 안에는 블루베리 필링과 블루베리 마카롱으로 데코레이션 하여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6만 9천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독일 IKA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버블 몰드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러브 버블 케이크는 몽글몽글한 연애 감성을 표현하기 좋은 뭉게구름 모양의 딸기 이보아르 초콜릿 케이크이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최고급 초콜릿 '발로나'의 딸기 초콜릿과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을 믹스하여 화이트 무스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단면을 자르면 층층으로 볼 수 있는 망고패션후르츠 퓨레, 산딸기 퓨레가 상큼함으로 눈을 사로잡고 화이트 스펀지 무스의 달콤함과 부드럽게 어우러진 아몬드 크럼블의 고소한 식감이 입 밖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한다.

또한 케이크 위쪽 장식인 'LOVE' 초콜릿은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조형물 'LOVE' 를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의 여심을 사로잡는다.

롯데호텔 나성주 제과기능장은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분홍색과 업계 최초로 버블 몰드를 사용하여 만든 SNS 에 업로드 하고 싶은 독특한 모양의 케이크로 맛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고 전했다. 가격은 6만 6천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 외에 선물하기도 좋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대사탕 모양의 아이싱 로즈 팝은 밸런타인데이의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7천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롯데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1981년 오픈했다. 정통 패스트리 살롱으로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 트랜스지방의 사용을 줄이고 천연 효모로 발효시킨 빵과 케이크를 주로 선보인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호밀이나 귀리 등을 주재료로 한 유럽 스타일의 건강식 빵도 갖췄다.

최근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빵을 개발해 구워내고 있다. 신선한 재료만 고집하는 것도 델리카한스의 주요 인기 비결로 손꼽힌다.

파스퇴르에서 공급하는 국내산 동물성 생크림을 쓰고 있으며, 버터는 AOP 레스큐어버터를, 초코렛은 발로나 제품을 사용한다. 모두 최정상급 원재료들이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고퀄리티 음식을 많이 찾는데, 베이커리 역시 프랜차이즈의 냉동 빵이 아닌 고급 빵으로 추세가 기울고 있는데 고급 재료에 가성비 있는 구성과 타 호텔 대비 트렌디한 디자인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