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관상이 있다?..'펫비타민' 새해맞이 반려견 관상풀이 선봬

박수빈 인턴기자 2021. 1.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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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의 '우리는 펫밀리' 코너에서는 제주에 있는 부모님 댁을 방문한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겨울이의 학자형 관상 결과에 기대감이 부푼 홍혜걸은 반려견 겨울이의 천재견 테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펫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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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부부, 반려견 겨울이에게 천재견 테스트 진행
사진 펫비타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수빈 인턴기자 =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의 '우리는 펫밀리' 코너에서는 제주에 있는 부모님 댁을 방문한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여에스더는 새해맞이 재미로 보는 강아지 관상풀이를 준비한다. 명리학자의 의견에 따르면 여홍부부의 반려견 겨울이는 학자형 관상으로 조선시대 율곡 이이와 비슷한 관상이라는 결과가 나와 여홍부부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반려동물에게도 관상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겨울이의 학자형 관상 결과에 기대감이 부푼 홍혜걸은 반려견 겨울이의 천재견 테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천재견 테스트를 찾은 홍혜걸은 겨울이에게 "꼴찌가 나와도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며 실망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 말 자체가 부담"이라며 시작 전부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겨울이의 첫 번째 테스트는 바로 컵 아래에 있는 간식을 찾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지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겨울이를 지켜보던 홍혜걸은 한숨을 내쉰다. 겨울이가 44초만에 간식을 찾으면서 천재견 기준에 못미친다는 결과가 나오자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누가 만든 거냐", "테스트가 문제가 있다"며 애써 부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태형 펫닥 브이케어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반려동물 건강 코너도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펫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펫비타민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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