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요한 "경기 중 공 맞고 쌍코피 터진 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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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배구 경기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요한, 양준혁이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신봉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요한은 이날 한 청취자가 경기 중에 배구공에 맞으면 얼마나 아프냐라는 질문에 "정말 세면 공이 날아오는 게 시속 130km가 나온다"라며 "저도 맞고는 쌍으로 코피가 터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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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요한이 배구 경기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요한, 양준혁이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신봉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요한은 이날 한 청취자가 경기 중에 배구공에 맞으면 얼마나 아프냐라는 질문에 "정말 세면 공이 날아오는 게 시속 130km가 나온다"라며 "저도 맞고는 쌍으로 코피가 터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맞으면 별이 보일 정도다"라며 "그런데 일부러 엄청 쿨한 척 손을 흔든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야구를 하다보면 중요부위가 맞기도 하는데 엄청 아프다"라며 "그 때는 안 아픈 척도 못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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