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라' 박성현 넵스와 8년째 동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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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28·솔레어)이 넵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박성현은 지난 20일 넵스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메인 후원 3계약으로 박성현과 인연을 맺은 넵스는 2017년부터 서브 스폰서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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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지난 20일 넵스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메인 후원 3계약으로 박성현과 인연을 맺은 넵스는 2017년부터 서브 스폰서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좋은 성적을 얻는 모습을 보고 국내 골프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장 계약을 추진했다.
넵스 강동호 대표는 “박성현과는 슈퍼루키 시절인 2014년부터 인연을 맺어 올해로 8년째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박성현 선수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현은 올시즌에도 넵스로부터 후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기업 제품 행사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를 시작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 등 대회를 개최한 넵스는 박성현뿐만 아니라 고진영(26·솔레어) 등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를 발굴해 유망주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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