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관광지 2곳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조성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 2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이들 2곳이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 관광지에는 무장애 보행환경과 주차환경 개선, 휴게시설 조성, 휠체어· 유모차대여소 설치 등을 진행해 장애인이나 영유아 동반자, 노약자 등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관광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세트장 고스락 무장애 보행환경 개선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조성되는 고스락. 익산시 제공.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탐방객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교도소 세트장과 고스락 등 2곳을 올해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조성한다

익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이들 2곳이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 관광지에는 무장애 보행환경과 주차환경 개선, 휴게시설 조성, 휠체어· 유모차대여소 설치 등을 진행해 장애인이나 영유아 동반자, 노약자 등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관광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익산시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제약없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열린 환경을 구축해 500만 관광도시 익산 조성에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