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에 5번 차여, 3월 13일 결혼"('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前)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를 듣던 김요한은 "미화를 해서 그렇지, 대시를 했는데 까였다"라고 폭로했고, 양준혁은 "4, 5번 정도는 차였는데 계속 도전했다. 열 번 찍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지 않나"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前)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김요한, 양준혁이 게스트로 나섰다.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양준혁은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같이 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두 번 연기 후 3월 13일로 날짜를 잡은 상황이다. 하지만 또 (미뤄질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선과 싸이월드 방명록으로 약 10년 간 인연을 이어왔다며 “작년부터 (예비신부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요한은 "미화를 해서 그렇지, 대시를 했는데 까였다"라고 폭로했고, 양준혁은 “4, 5번 정도는 차였는데 계속 도전했다. 열 번 찍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지 않나”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해 “세상 떠난 아들, 노래한다 해 오토바이 부속까지 부숴“(‘어바웃타임’)
- 설운도 “임영웅이 부른 ‘보랏빛 엽서’, 20년 전 정형외과 주치의 글 보고…”
- 열애·결혼 침묵했던 `조수용♥` 박지윤, 출산은 직접 알린 이유[MK이슈]
- 김구라 子 그리 "아빠 여자친구 누나라 불러...너무 예쁘셔"(`땅만빌리지`)
- 박봄, 11kg 감량 후 뽐낸 V라인..."컴백 준비중"
- LF 챔피온,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윈드앤씨`와 협업 제품 출시
- “이정재, 증명했다”… ‘애콜라이트’ 글로벌 호평 쏟아져 - 스타투데이
- 한투증권 "네이버웹툰, 美 상장 후 콘텐츠·IP 확대 등 꾀해야"
- 엄정화, 절친 이소라와 투샷… 동안 미모에 ‘깜짝’ - 스타투데이
- ‘탈주’ 이제훈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연기”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