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라움펜션, 코로나 극복 할인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가평에 위치한 프라이빗 독채 커플 펜션 라움펜션이 코로나19 극복 이벤트의 일환으로 현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독채 펜션이나 풀빌라 펜션 등이 언택트 여행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평 라움펜션은 프라이빗 커플 전용 펜션으로 최대 인원이 2인으로 철저히 제한된다. 5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 펜션으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힐링 휴가를 보내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꼽힌다. 또 라움펜션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방역, 위생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독립된 공간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장소는 물론 추워진 날씨에도 최고급 실내 스파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객실별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개별 숯불 바비큐 시설은 물론 조식까지 제공되어 연인, 친구끼리만 오붓하게 둘이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가평 라움펜션 인근 가까운 여행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쁘띠프랑스 등이 있다.

라움펜션 관계자는 "독채형 펜션이기 때문에 외부인과 마주칠 일 없이 연인과 단 둘이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으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상시 방역은 물론이고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