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픽한 그 가수..체리비, '런온' OST '살랑살랑' 부른다

장진리 기자 2021. 1.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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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체리비가 '런 온' OST를 부른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21일 정오 11번째 OST 체리비의 '살랑살랑'을 공개한다.

체리비는 2017년 아이유가 작사한 '그의 그대'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가수.

'살랑살랑'은 사랑을 시작하는 마음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체리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기자기하고 상큼한 EP사운드, 일렉 기타의 편곡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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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 온' OST 커버. 제공| 플렉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체리비가 '런 온' OST를 부른다.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21일 정오 11번째 OST 체리비의 '살랑살랑'을 공개한다.

체리비는 2017년 아이유가 작사한 '그의 그대'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가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임슬옹과 '여자사람친구' 듀엣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활동, 뮤지컬 '그리스' 출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살랑살랑'은 사랑을 시작하는 마음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체리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기자기하고 상큼한 EP사운드, 일렉 기타의 편곡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곡은 임시완, 신세경 두 주인공의 주요한 러브신에 삽입돼 설레는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런 온'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이야기와 속도로 서로를 향해 가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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