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스, 23일 신곡 'SONIM' 발표..자전적 이야기로 초고속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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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노스가 신곡 'SONIM'을 발표한다.
마이노스는 23일 오후 6시 'SONIM' 음원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노스의 영문 이름 MINOS가 뒤집혀 'SONIM'이라는 글자로 나타난 모습이 강렬한 흑백 아트워크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SONIM'은 마이노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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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마이노스가 신곡 'SONIM'을 발표한다.마이노스는 23일 오후 6시 'SONIM' 음원을 공개한다.
2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마이노스 새 싱글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노스의 영문 이름 MINOS가 뒤집혀 'SONIM'이라는 글자로 나타난 모습이 강렬한 흑백 아트워크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SONIM'은 마이노스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03년 정식 데뷔한 후 현실적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가사와 폭발적인 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던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쓴 신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마이노스는 지난해 연말 12년 만에 솔로 싱글 '2020 원더키디'를 발표하고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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