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저소득층 위해 1000만원 기부[공식]

윤상근 기자 2021. 1. 21.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아린이 새해를 맞아 기부 선행에 나섰다.

아린은 지난 2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9 SOBA 케이뮤직 어워즈'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아린이 새해를 맞아 기부 선행에 나섰다.

아린은 지난 2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린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0년 종영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여주인공 오나리 역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유명 여배우 대낮 만취 음주운전 '쾅'.."면허 취소 수준"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無" 재결합 동상이몽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