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효정요양병원발 70대 확진자 또 숨져..사망 누계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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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효정요양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숨졌다.
광주 1349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지난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명(1169번·1179번·1356번·1419번·1455번·1349번), 광주 전체 코로나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사망자는 광주 전체 사망자(16명)의 37%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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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효정요양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숨졌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환자(1349번)가 사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이 원인이다.
광주 1349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지난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명(1169번·1179번·1356번·1419번·1455번·1349번), 광주 전체 코로나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사망자는 광주 전체 사망자(16명)의 37%를 차지한다.
광주시는 효정요양병원 입소자 대부분이 기저질환를 앓고 있는 고령환자인 까닭에 사망자가 잇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감염병 전파방지 조치 비용은 300만원 이내 실비로, 유족 장례비용은 100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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