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가옥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 추진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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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5월까지 가옥주변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제거대상은 집 주변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나무로, 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거주지 주변을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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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목 제거.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5월까지 가옥주변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벌이기로 하고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제거대상은 집 주변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나무로, 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거주지 주변을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장 등 영리시설과 농경지 주변은 사업대상에 제외된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위험수목제거 대상지 등기부등본과 소유자의 입목벌채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다음달 1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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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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