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코로나혈액 수급난 해소' 헌혈 동참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2021. 1. 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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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가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1차 행사에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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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앞줄 왼쪽 다섯 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삼섭(앞줄 왼쪽 네번째) 노조위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예금보험공사
[서울경제]

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가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1차 행사에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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