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혹시 갑상선? 팬들 건강 이상 우려

이정호 기자 2021. 1.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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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의 건강을 향한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 산다라박이 MC로 출연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은 산다라박의 목이 평상시보다 부풀어 올랐다고 전하면서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러한 시청자들과 팬의 걱정을 덜기라도 하듯 산다라박은 21일 SNS에 "날씨가 조금 풀렸다. 오늘 '비디오스타' 출근길. 오늘 녹화도 파이팅"이란 글과 사진들을 게재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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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방송화면 캅처

가수 산다라박의 건강을 향한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서 산다라박이 MC로 출연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은 산다라박의 목이 평상시보다 부풀어 올랐다고 전하면서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산다라박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일부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투병사실과 경험까지 공개하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된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몸무게가 급변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별다른 말을 전하지 않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러한 시청자들과 팬의 걱정을 덜기라도 하듯 산다라박은 21일 SNS에 "날씨가 조금 풀렸다. 오늘 '비디오스타' 출근길. 오늘 녹화도 파이팅"이란 글과 사진들을 게재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 STATV '아이돌리그 시즌3'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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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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