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흑인 대통령·최초 흑인 부통령 '주먹 인사'.."역사적 순간"

정이나 기자 2021. 1. 2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앞으로 4년간 미국을 이끌 신임 대통령에 쏠린 시선을 훔친 신스틸러들이 화제다.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과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이 나눈 역사적인 '주먹 인사'를 두고 온라인이 달아오르고 있다.

영국의 BBC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백악관에 입성한 최고위급 흑인 선출직 인사이자 정치적 선구자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앞으로 4년간 미국을 이끌 신임 대통령에 쏠린 시선을 훔친 신스틸러들이 화제다.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과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이 나눈 역사적인 '주먹 인사'를 두고 온라인이 달아오르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액자에 넣을만한 사진이다", "가장 좋은 모습의 미국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BBC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백악관에 입성한 최고위급 흑인 선출직 인사이자 정치적 선구자라고 소개했다.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