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300건,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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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2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월 현재 구례군 납세자들이 찾아가고 있지 않은 지방세 미 환급금은 300여 건으로 약 600만원에 이른다.
김순호 군수는 "소액의 미환급금이더라도 군민들께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고 지방세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군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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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월 현재 구례군 납세자들이 찾아가고 있지 않은 지방세 미 환급금은 300여 건으로 약 600만원에 이른다.
대부분 소액으로 자동차 폐차 또는 소유권이전 등으로 인한 자동차세 세액 조정과 국세 경정에 따른 소득세 등 경정 금액이다.
군은 1월중 환급대상자 연락처를 파악한 후 안내 문자 발송과 유선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2월중에는 대부분 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소액의 미환급금이더라도 군민들께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고 지방세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미환급금 찾아주기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군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선진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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