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온마켓' 설맞이 농‧특산물 10% 할인 판매

장충식 2021. 1. 21.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5일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서 설맞이 농·특산물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용인온마켓에서는 곡류와 채소류, 가공품 등 관내의 20여개 농가·업체에서 생산한 8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부터 20개 업체 채소‧가공식품 등 80여 품목 판매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5일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서 설맞이 농·특산물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용인온마켓에서는 곡류와 채소류, 가공품 등 관내의 20여개 농가·업체에서 생산한 8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설을 맞아 2월28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설맞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시민들이 오프라인으로도 관내 농·특산물을 쉽게 접하도록 3개 구청과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선물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전국 지자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에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 및 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얻도록 시민과 단체에서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