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한밭대 '홍보사진 공모전'..김범수씨 최우수상 등

유순상 2021. 1.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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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교내에서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한해 동안 대학 풍경과 구성원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 발굴을 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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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김범수씨 작품 '우리의 밤은 누구보다 길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교내에서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한해 동안 대학 풍경과 구성원 활동모습이 담긴 사진 발굴을 목적으로 열렸다. 총 61개 작품이 출품됐고, 대학이미지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1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컴퓨터공학과 김범수씨의 '우리의 밤은 누구보다 길다'가 차지했다. 불이 켜진 대학 야경모습을 담았다.

우수상은 설비공학과 이성주씨의 '가 사랑하는 한밭'과 정보통신공학과 김지영씨의 '소통의 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밭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 간담회

한밭대는 최병욱 총장과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에서 글로벌 다국적기업 시스코(CISCO)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을 역임한 경북대 서보광 교수를 초청, LINC+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서보광 교수(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네번째)

서 교수는 시스코에서 25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과 4C 기반의 리더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 분야중 교육 등을 언급하면서 ‘협업능력(Collaboration)’, ‘창의성(Creativity)’,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 능력(Communication)’ 등 4C를 기반으로 대학 교육을 전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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