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요한 "뭉쳐야 찬다'서 아킬레스건 끊어져 수술, 완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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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요한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어 "출연 전부터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았다. 의사가 지금 상태에서 축구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제 욕심이 앞서 테이핑을 한 채 축구를 하다 결국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요한은 아킬레스건 수술 후 근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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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컬투쇼' 김요한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김요한은 "제가 은퇴하자마자 JTBC '뭉쳐야 찬다'에 합류했다. 그러다 보니 더 의욕적이고 승부욕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전부터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았다. 의사가 지금 상태에서 축구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제 욕심이 앞서 테이핑을 한 채 축구를 하다 결국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요한은 아킬레스건 수술 후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수술한 지 5개월 정도 됐다. 그런데 아킬레스건이 수술로 완치되는 건 아니"라며 "재활 센터를 다녀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센터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다시 센터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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