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원도심 창업 희망자 대상 컨설팅 서비스

강명수 2021. 1.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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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원도심인 중앙동의 유휴공간 활용을 고민하는 신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 혁신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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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중앙동의 유휴공간 활용을 고민하는 신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원도심 빈공간 컨설팅 포스터. (사진 =익산시 제공) 2021.10.21.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도심인 중앙동의 유휴공간 활용을 고민하는 신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 혁신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열악해진 창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정보가 부족한 창업 희망자들이 집중 컨설팅을 받고 이를 통해 진행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창업 초기 위험을 줄이고 창업의 경험 공유, 사업전환, 아이템 혁신 등 아이디어 창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컨설팅은 1인당 최대 6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859-746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신규 창업을 생각하거나 사업전환이나 혁신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이런 분들이 이번 빈 공간 창업 컨설팅 사업을 유용하게 잘 활용해서 창업시장에서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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