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외입국자 2명 추가 확진..누적9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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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에서 해외입국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동구 거주 30대 남성 1명과 중구 거주 40대 남성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906~907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울산906번(동구·30대)은 지난 15일 터키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907번(중구·40대)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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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1일 울산에서 해외입국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동구 거주 30대 남성 1명과 중구 거주 40대 남성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906~907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울산906번(동구·30대)은 지난 15일 터키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울산907번(중구·40대)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날 입원 중이던 확진자 10명이 퇴원해 누적 확진자 907명 중 현재 남아서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85명이다.
최근 울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인터콥과 울산제일성결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인터콥발 170명, 울산제일성결교회발 44명을 유지하고 있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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