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산관리 VM 6개 지점 투입.."고객 서비스 강화"

이정민 기자 2021. 1. 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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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자산관리(WM) 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본점 PB센터 위주의 자산관리 한계를 벗어나 자산관리 전문인력 VM(Vip Manager)을 지역금융센터 6곳에 배치하기로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객 자산관리 고충을 상담하기 위한 비대면 예약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며 "VM의 체계적인 교육 등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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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자산관리 전문인력인 VM(Vip Manager)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전북은행 제공)2021.1.21 ©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자산관리(WM) 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본점 PB센터 위주의 자산관리 한계를 벗어나 자산관리 전문인력 VM(Vip Manager)을 지역금융센터 6곳에 배치하기로 했다.

해당 영업점은 안골·경원동·효자동·상공회의소·서나운·인화동 지점이다.

전북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재무설계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객 자산관리 고충을 상담하기 위한 비대면 예약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며 “VM의 체계적인 교육 등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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