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림 녹색일자리 창출..8개 분야 6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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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관리를 위해 산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읍시는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약 13억8000만원을 투입, 산림서비스 일자리 사업 총 8개 분야 66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 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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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관리를 위해 산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읍시는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약 13억8000만원을 투입, 산림서비스 일자리 사업 총 8개 분야 66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분야는 Δ공공산림 가꾸기 Δ산사태 현장 예방단 Δ덩굴류 제거단 Δ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Δ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Δ도시녹지관리원 Δ숲길체험지도사 Δ숲생태관리원이다.
시는 공공산림 가꾸기와 덩굴류 제거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공공성이 높은 산림을 육성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림 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해 산림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도시녹지관리원과 숲길체험지도사, 숲생태관리원을 통해 산림휴양·녹지경관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통해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 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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