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나도 한때는 주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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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이 미래세대를 위한 박현주 회장의 조언 '나도 한때는 주린이였다' 편을 21일 오후 4시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의 혁신 ETF를 말하다'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앞서 박현주 회장은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혁신하는 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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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미래세대를 위한 박현주 회장의 조언 '나도 한때는 주린이였다' 편을 21일 오후 4시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의 혁신 ETF를 말하다'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이번 투자미팅 공개는 향후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박현주 회장은 지난 1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혁신하는 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영상에서 그는 "대우증권을 인수하고 난 뒤인 2016년 아마존, 텐센트, 테슬라를 추천했다"며 "당시 종목을 찍은 것이 아니라 혁신을 얘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튿 날인 15일 공개된 영상에서도 박 회장은 국내 주요 성장산업인 바이오에 대해 "바이오는 반도체산업 등과 비교하면 실적과 자산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중화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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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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