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책배달 서비스 연중 운영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1. 1. 2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코로나 19 여파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 내 민간단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 도서를 장기 대출해주는 '책배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김낙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독서생활 공백을 줄이기 위해 책배달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건강한 모습으로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코로나 19 여파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 내 민간단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 도서를 장기 대출해주는 '책배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배달 서비스'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단체나 기관에 30-100권까지 1개월간 책을 대출해주는 순회문고 개념의 적극적 행정 서비스다.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도서대출 방식으로 사서가 직접 '연령별 권장도서', '기관별 우수도서 및 추천도서'등 해당 기관별 맞춤형 도서를 선별해 택배를 활용해 서비스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김낙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독서생활 공백을 줄이기 위해 책배달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건강한 모습으로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책배달 서비스는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홈페이지(cle.cne.go.kr) 또는 문헌정보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