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땅 관련 고충 민원 '토지 소망수리함' 운영

지정운 기자 2021. 1.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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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토지 문제로 오랜 세월 불편을 겪은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하는 '토지 소망수리함'을 25일부터 운영한다.

토지 소망수리함은 전문지식 부족과 관련 규제 등으로 경계다툼, 지목변경, 소유권이전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던 시민들의 사연을 접수해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한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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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청.(순천시 제공) /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토지 문제로 오랜 세월 불편을 겪은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하는 '토지 소망수리함'을 25일부터 운영한다.

토지 소망수리함은 전문지식 부족과 관련 규제 등으로 경계다툼, 지목변경, 소유권이전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던 시민들의 사연을 접수해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한 시책이다.

순천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3월 중 개별 면담과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사연을 채택한 후 6월 중에 고충을 해결할 계획이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와 사연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우편이나 팩스, 방문, 전자우편 등을 통해 순천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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