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산림 미래 이끌 근로자 60명 선발..2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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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2021년 보성 산림 근로자 선발을 위해 서류 합격자 111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면접심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19일, 20일 이틀간에 걸쳐 여자와 남자로 구분해 시간차를 두고 3~4명씩 도착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산림분야 근로자 선발은 읍면을 통해 117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 111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득점 순으로 60명(남자30, 여자30) 가량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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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021년 보성 산림 근로자 선발을 위해 서류 합격자 111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면접심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19일, 20일 이틀간에 걸쳐 여자와 남자로 구분해 시간차를 두고 3~4명씩 도착순으로 진행됐다.
면접 심사에서 여자는 톱과 전지가위 사용능력, 제거된 산물 집재 정리, 비탈면 이동 능력 등을 평가했으며, 남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작업 추진을 위해 동력 기계톱 사용능력을 심사했다. 남녀 공통 사항으로는 안전사고 관련 질의 답변이 있었다.
2021년 산림분야 근로자 선발은 읍면을 통해 117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 111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득점 순으로 60명(남자30, 여자30) 가량을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 발표는 25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된 산림 근로자는 2월부터 숲 가꾸기, 가로수 관리, 국토공원화, 보성군 중점 시책 추진 사업 현장에 투입돼 전반적인 산림 분야의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보성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경험이 많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면접을 실시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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