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한끼의 울림 기부캠페인 진행

김아름 2021. 1. 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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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결식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어느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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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이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CJ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CJ나눔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결식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및 CJ ONE 어플에 접속해 '한끼의 울림' 배너를 클릭하면 CJ ONE포인트로 참여할 수 있다. CJ나눔재단은 모인 기부금에 같은 금액을 더해 2월 중 각 공부방에 프리미엄 피자, 만두, 유산균 등 먹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기호를 반영한 건강 레시피와 식재료도 공부방에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자회사 CJ엠디원 셰프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고, 공부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어느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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