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변경하던 오토바이 사고..40대 배달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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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15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앞 3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던 오토바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5)가 도로에 쓰러진 것을 목격자가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3차로에서 진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하면서 인도경계석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배달업에 종사 중이며, 사고 당시 배달 중이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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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1일 오전 8시15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앞 3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던 오토바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5)가 도로에 쓰러진 것을 목격자가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3차로에서 진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하면서 인도경계석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가로수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배달업에 종사 중이며, 사고 당시 배달 중이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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