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재정비 끝..시즌3 2월 1일 첫방[공식]

윤성열 기자 2021. 1. 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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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3으로 돌아온다.

21일 KBS에 따르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은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새로운 식구와 함께 새 시즌을 선보인다.

한편 시즌3은 월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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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3으로 돌아온다.

21일 KBS에 따르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은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시즌2를 시작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TV프로그램 단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6개월 만에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관찰 예능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중장년 여성'의 이야기란 점, 1인 가구의 노후 문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 등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새로운 식구와 함께 새 시즌을 선보인다. 든든한 중심이자 맏언니 박원숙과 홀로서기 초보 혜은이, 자칭 한식의 대가 김영란에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언니들을 휘어잡을 기 센 막내가 합류한다.

새로운 막내는 80년대 대표 미녀 배우이자 MC였던 일명 '야망녀'로 첫 만남 전부터 언니들을 긴장하게 했다. 무엇보다 김영란과 띠 궁합에서 상극 조합으로 나와 첫 만남 이후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새 식구는 '똥손'으로까지 불리던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과 달리 요리, 인테리어 등 못하는 게 없는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언니들을 쥐락펴락하며 만능 막내로서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즌3은 월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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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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