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친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감사·보상위원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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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오는 3월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 도입을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ESG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조직과 시스템 전반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환경친화적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인 환경경영인증을 획득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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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양식품은 오는 3월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 도입을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ESG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조직과 시스템 전반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환경친화적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적인 환경경영인증을 획득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생산·물류·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폐기물 배출과 온실가스 배출을 개선한다. 또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인권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해 국내외 모두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웰빙 문화를 반영한 신제품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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