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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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알권리와 투명행정 실현을 위해 정보공개서비스를 적극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0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서진 울력행정과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공개 수요 분석 등을 통해 양질의 정보가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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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군민의 알권리와 투명행정 실현을 위해 정보공개서비스를 적극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0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587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Δ사전정보공표 Δ원문정보공개 Δ정보공개 청구처리 Δ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또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기관이 평가하고, 정부 정보공개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2019년 우수기관에 평가에 이어 2020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정보공개 운영수준의 향상을 도모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정보공개 청구인의 만족도와 국민의 정보공개 수요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서진 울력행정과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공개 수요 분석 등을 통해 양질의 정보가 제공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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