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 공동체 육성해 활기찬 농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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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1년 활력 넘치는 주민주도형 농촌 만들기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Δ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조성 Δ생생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Δ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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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1년 활력 넘치는 주민주도형 농촌 만들기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Δ테마가 있는 자연마을 조성 Δ생생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Δ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유통분야 14개 사업(총사업비 26억8400만원)을 지원해 개별 출하하는 중소농업인의 통합마케팅 참여를 유도하고, 출하 수수료 단일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연계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현장포럼’을 개최, 중·장기적 마을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소규모 공동체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으로 안정적 운영을 돕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사람 냄새가 나는 마을, 마을 사람들이 주도해서 만드는 마을, 시끌벅적한 생기와 행복이 돌게 하는 다양한 마을사업과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은 “코로나19와 지역의 고령화로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지역농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에 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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