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만 46회..호날두 논란 속 760골 역대 최다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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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36세에 접어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개인통산 760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BBC는 "유벤투스 포워드가 세계 최다골 기록을 깬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호날두는 현재 역대 최다골 기록 보유자라고 많은 기자들이 말한다"면서도 "과거 시절의 그의 골기록 경쟁자들로부터 혼란이 생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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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일(현지시간) 레지오 에밀라의 마페이스 경기장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20~2021 이탈리아 수페르코파(슈퍼컵) 결승전에서 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유벤투스는 그와 알바로 모라타의 추가골로 이 대회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호날두는 클럽무대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5골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8골, 레알 마드리드(9시즌)에서 450골, 유벤투스에서 85골을 넣었으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102골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BBC는 “유벤투스 포워드가 세계 최다골 기록을 깬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호날두는 현재 역대 최다골 기록 보유자라고 많은 기자들이 말한다”면서도 “과거 시절의 그의 골기록 경쟁자들로부터 혼란이 생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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