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1천만원 상당 기부 선행 "따뜻한 온정 더하고파"

김나연 기자 2021. 1. 21.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새해를 맞아 기부 선행을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일 아린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걸 아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새해를 맞아 기부 선행을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일 아린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추운날씨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