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데뷔 때 인연 맺은 넵스와 후원 연장
주영로 입력 2021. 1. 21. 14:03 수정 2021. 1.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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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NEFS)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 박성현(28)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넵스는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2014년 메인 스폰서로 3년 후원 계약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한 후에는 서브 스폰서로 박성현을 후원했고, 이번 계약으로 8년 연속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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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NEFS)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0위 박성현(28)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넵스는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2014년 메인 스폰서로 3년 후원 계약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한 후에는 서브 스폰서로 박성현을 후원했고, 이번 계약으로 8년 연속 인연을 이어갔다.
강동호 넵스 대표는 “지난 2014년 박성현 선수가 루키 시절부터 8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박성현 선수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국내에 머물며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박성현은 2월 열리는 LPGA 투어 대회부터 참가해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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