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값 상승 폭이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2021년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18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6% 상승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0.25% 상승해 올해 들어(1주 0.29%, 2주 0.26%) 내림세가 계속됐지만 동대구역 주변 수요 증가 등에 힘입은 동구는 0.31% 상승해 지난주(0.18%)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21일 발표한 '2021년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18일 기준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36% 상승했다.
이는 올해 들어(1주 0.34% 상승, 2주 0.33% 상승)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특히 수성구는 0.56%가 상승해 지난주(0.57%)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산 남구(0.7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아파트 전셋값은 0.25% 상승해 올해 들어(1주 0.29%, 2주 0.26%) 내림세가 계속됐지만 동대구역 주변 수요 증가 등에 힘입은 동구는 0.31% 상승해 지난주(0.18%)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은 각각 0.29%와 0.24% 상승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링컨급' 대통령 행보 주목
- 추미애, 사실상 마지막 검사 인사…주요 수사팀 소폭 교체
- 文대통령, 바이든에 축전 "가까운 시일 내 직접 만나길 기원"
- 文대통령,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임명…공수처 출범 가속도
- 권덕철 장관 "거리두기, 일률적 집합금지보다 행위별 방역 초점"
- 檢, 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관련…법무부 '압수수색'
- 주호영 "18개 장관 중 부엉이가 22%, 아는 사람 나눠주나"
- 아산서 편의점주 흉기로 위협해 13만원 빼앗은 30대 검거
- 5인 이상 모임 금지인데…이 와중에 보건소장 생일파티 논란
- '사면 발언' 주호영 "왜 사과?…김경협, 미싱 보내는지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