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감독 "구단주가 영입 노력 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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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 감독이 오사수나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발렌시아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바야돌리드전을 앞두고도 결승이라는 표현을 썼다. 다음 경기도 결승이다. 그 다음 경기는 또 다른 결승이다. 그게 우리가 경기를 맞이하는 방식이다. 라리가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는 모든 경기와 승점의 중요성을 각인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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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그라시아 감독이 오사수나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발렌시아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레알 바야돌리드전 승리로 8경기 무승에서 탈출한 발렌시아는 강등권 19위 오사수나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현재 리그 14위인 발렌시아는 강등권 18위 엘체와 승점 2점 차다. 하위권 팀은 확실하게 잡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바야돌리드전을 앞두고도 결승이라는 표현을 썼다. 다음 경기도 결승이다. 그 다음 경기는 또 다른 결승이다. 그게 우리가 경기를 맞이하는 방식이다. 라리가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는 모든 경기와 승점의 중요성을 각인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팀이 발전할 부분에 대해서는 "승리가 우리의 발전을 더 가능하게 할 것이다. 실점 부분의 기록이 아주 높다. 우리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더 적은 찬스를 내줘야 한다. 더 조밀해져야 하고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상 선수가 대부분 복귀한 것은 희소식이다. 그라시아 감독은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이제 거의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하다. 야스퍼 실러센은 여전히 재활 중이다. 그러나 다른 선수는 모두 오사수나전 출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던 발렌시아였기에 그라시아 감독은 선수단 보강이 간절하다. 이에 대해 그는 "구단주와 어제 만났는데 그가 선수를 영입해 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나는 수뇌부가 팀을 강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자료사진=하비 그라시아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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