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충북 소방 119상황실, 22일 정상화

조성현 2021. 1. 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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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 근무 체계로 운영 중인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정상 운영된다.

충북소방본부는 직원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 확진 판정으로 함께 근무한 직원 16명은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자 발생 후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2개팀 인원을 3개팀으로 나눠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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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 근무 체계로 운영 중인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정상 운영된다.

충북소방본부는 직원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상황실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119 상황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 A씨가 전수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 확진 판정으로 함께 근무한 직원 16명은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2일 업무에 복귀한다.

확진자 발생 후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2개팀 인원을 3개팀으로 나눠 근무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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