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충북 소방 119상황실, 22일 정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 근무 체계로 운영 중인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정상 운영된다.
충북소방본부는 직원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 확진 판정으로 함께 근무한 직원 16명은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자 발생 후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2개팀 인원을 3개팀으로 나눠 근무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 근무 체계로 운영 중인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정상 운영된다.
충북소방본부는 직원 2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상황실 직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119 상황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 A씨가 전수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 확진 판정으로 함께 근무한 직원 16명은 곧바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2일 업무에 복귀한다.
확진자 발생 후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2개팀 인원을 3개팀으로 나눠 근무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종합)
- '초보 엄마' 손연재, 아들 100일 기념사진 공개 "세식구 행복하자"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