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U18 팀, 2021시즌 영덕 전지훈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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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U18팀이 21일(목) 2021시즌 담금질을 위해 경상북도 영덕으로 출발한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서울 이랜드 FC U18팀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경상북도 영덕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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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 U18팀이 21일(목) 2021시즌 담금질을 위해 경상북도 영덕으로 출발한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서울 이랜드 FC U18팀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경상북도 영덕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1월 21일(목)부터 2월 5일(금)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서울 이랜드 FC U18세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 및 코칭스텝 상호 간 신뢰감 형성을 우선적으로 진행한다.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훈련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콤팩트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체력을 시작으로 전술훈련과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 U18팀 김인호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도움을 주신 구단과 영덕 지자체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어렵게 진행하는 전지훈련인 만큼 구단에 보답하고자 팀의 경쟁력을 키워 프로에 직행하는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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