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니, 오늘 사망 14주기..악플로 일찍 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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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니(본명 허윤)의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21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니는 2003년 앨범 '가'를 내고 섹시한 콘셉트의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 2집 '콜 콜 콜'(Call Call Call)을 발표해 사랑 받았다.
그러나 당시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을 앓았던 유니는 3집 컴백을 앞두고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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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고(故) 유니(본명 허윤)의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21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96년 이혜련이라는 이름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유니는 KBS 1TV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공주병에 걸린 학생 역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KBS 2TV '슈퍼선데이' 등의 예능에 출연했으며, 1997년에는 젝스키스와 영화 '세븐틴'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니는 2003년 앨범 '가'를 내고 섹시한 콘셉트의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 2집 '콜 콜 콜'(Call Call Call)을 발표해 사랑 받았다.
그러나 당시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을 앓았던 유니는 3집 컴백을 앞두고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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